1. 스포츠 산업 경영자 세미나
국내ㆍ외 스포츠산업 경영자 세미나에선 스포츠산업 현장의 우수한 전문가들로부터 현장의 정보와 스포츠산업현장 경험들을 접하고 학생들의 전문취업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박찬혁(제일기획 프로모션2팀) 차장님의 “제일기획의 스포츠마케팅 업무현황”의 발표를 시작으로, 장달영(IB SPORTS) 변호사님의 “Marketing a champion”, 그리고 김양구(세마 스포츠마케팅)부장님의 “스포츠이벤트 개최 성공 사례” 등이 세미나 주제로 발표 되었습니다. 종합토론 시간은 세미나에 참석하신 많은 회원님들에게 스포츠산업 현장 관련하여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2. 임시총회
스포츠 산업 경영자 세미나가 끝난 후 진행된 임시총회에서는 정관 수정에 관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기존 정관의 활동이나 사업들에 대해 모순되거나 앞으로 학회 발전을 위해 삭제 또는 첨가 되어야 할 부분들을 논의하고 이에 적합한 내용으로 정관을 수정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1) 임원구성은 회장, 부회장 상임이사를 등록이사로 이사를 일반이사로 체계화 시켰습니다.
2) 임원진들의 의무, 역할, 재직기간등을 합리적으로 수정하였습니다.
3) 이사 규정을 논리적이고 체계화 시켜 전면 개정하였습니다.
4) 편집위원회 구성, 역할, 의무와 임명 과정을 수정하였습니다.
5) 심사위원회 구성, 역할, 의무와 임명 과정을 수정하였습니다.
6) 논문 투고규정을 새로워진 투고경향에 맞춰 전면 수정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에 4단계의 과정을 거쳐 임시총회에서 수정정관이 발의되도록 협조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관을 손수 몇번이고 직접 수정해주신 우리 조재기 회장님, 바쁜 시간에도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수정에 임해주신 주종미 교수님, 정관수정을 위해 적극 활동을 해주신 박세혁 교수님, 강현민 교수님, 조한범 교수님, 이승철 교수님, 김용만 교수님께 매우 감사 드립니다.
이번 행사가 더더욱 빛났던것은 아래의 함께하는 마음이 있어서 였던것 같습니다.
1) 이번 행사는 학술상임 이사님이신 숙명여대 이상일 교수님과 경희대 이정학 교수님께서 준비를 해 주시고 진행 해 주셨습니다. 두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2) 즐거운 학회와 회원분들께 혜택을 많이 주시겠다는 철학을 지니고 계시는 회장님께서 외부 스폰을 받아 오셔서 오신 회원님들 전원에게 점심식사 대접과 책자를 무료로 제공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학회 분위기가 내내 즐거웠습니다.
3) 조한범 부회장님께서 학회를 참석하시고 특히 지방에서 학회를 참석한 회원들의 노록를 치하해주시기 위해 저녁식사와 2차 술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학회도 오랜만에 긴시간동안 친목을 도모 하였습니다.
4) 오래만에 뵌 얼굴들이 보이셔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5) 이번 학술대회는 총 150여명이 참석해 주셨고 학부생을 제외하고도 90여분에 대학원생과 교수님들께서 자리를 같이 해주셨던게 학술 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우리 학회는 이렇게 나타내지 않고 수고해주시고 앞에서는 자기 희생(지갑)을 감수 하면서 회원들에게 행복을 주시는 윗분들과 시간을 내 셔서 여러 사람이 준비한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 해주신 회원님들 덕에 순항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회원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한국스포츠산업ㆍ경영학회가 될 수 있도록 저희 사무국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술마당 포토서비스에 사진 참조 하세요.

